どこでもいっしょ시리즈를 연구하는 전연령 등급의
 
토로랑 여기여기 붙어라 - 모리모리 차이점
안녕하세요? 모모판다입니다.

토로랑 여기여기 붙어라 한글판을 샀습니다.
초회판은 머그컵을 주니 구입하실 때 꼭! 챙겨 받으시기 바랍니다. (스티커 표시가 붙어 있으니, 잊지 마세요~)


한국어 판은 대강 10분만 돌려 봤는데, 생각보다 일본어 판과 여러가지 차이가 있군요. ;


- 일본어판(모리모리)과와 한국어판(여기여기)은 PS3에서 전혀 별개의 게임으로 취급됩니다. 즉, 두 개의 게임이 별개로 트로피를 획득하게 됩니다. (언어가 다른 버전이라도 원판이 같은 게임은 하나로 인식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지... 좀 의외군요) 당연히 세이브 데이터도 호환이 안됩니다.


- 한국어판에서 빠진 내용이 몇개 있고, 트로피 갯수도 차이가 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 일본어판에서는 디스크를 넣으면 별도의 아이콘(PSP용 어플리케이션 인스톨 마크: 캡슐 모양)이 표시되어, 이걸 선택하면 PSP용 시계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는데, 한국어 판은 아예 표시가 안됩니다.


- 트로피 중, 일본어 판의 경우에는 '토로스테이션 데모' 메뉴에 예전 토로 스테이션 가 8개 정도(갯수 불확실) 수록되어 있고 이걸 다 보면 브론즈 트로피가 추가 됩니다. 한국어 판은 토로 스테이션 데모가 없기 때문에 트로피도 삭제된 듯.
한국에서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에 대한 데모까지 제공하기는 좀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 트로피 중, '고양이도 알 수 있는 PS Network'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보너스 메뉴에서 볼 수 있는 PS Network 가이드 인데, 한국어 판에서는 이것도 삭제 되었습니다. 이걸 보면 추가 되는 브론즈 트로피도 삭제.


- 보너스 메뉴에서 위 내용에 관련된 항목이 사라지고 '커스텀 테마' 하나만 남았습니다.


- 게임 중 일본어 판에 있는 '신춘 카르타 대회' 관련 트로피가 삭제 되었습니다. 신춘 카르타 대회는 스토리모드 후반에 나오는 게임이라 이거 게임 자체가 빠진 건지 어떻게 된건지 아직 확인 못했습니다. 사실 상 일본어를 읽지 못하면 플레이가 상당히 괴상해 지는 게임이긴 한데... 어떻게 된 걸 까요.


한국어 판은 영어/중국어/한국어 통합판이라, 여러가지로 희생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긴 했는데 생각보다 차이점이 좀 크군요. 좀 더 이리저리 돌려 보고, 차이점을 정확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몇몇 내용이 빠진게 아쉽긴 하지만, 한글화 자체는 상당히 훌륭하게 된 편이고, 도코데모잇쇼 시리즈 정식 발매의 첫 단추를 끼웠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겠습니다.

아무튼 일본어 판을 살까, 한국어판을 살까 딱 하나만 살 생각이신 분들은 고민고민하시던 분들은 좀 더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


근데 막상 글을 올리려니 좀 무섭군요. ;
이 글이 어디 넘어가서, 이것도 저것도 빠진 한글화라고 마구 마구 악플이 달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넘을 수 없는 현실, 넘을 수 없는 어른들의 사정이라는게 있으니 한 사람의 팬으로서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가능한 부분에 대해 출실히 한글화를 한 것이다... 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OTL


그럼 토로랑 여기여기 붙으시길!
by 모모판다 | 2009/08/18 04:19 | 연구실 | 트랙백 | 덧글(8)
토로랑 여기여기 붙어라 (일본판) 클리어
안녕하세요? 모모판다입니다.

토로랑 여기여기 붙어라 일본어판 (7월 23일 발매)를 클리어 했습니다.
클리어에 목 매지 않고, 천천히 플레이 했습니다.



내용 누설이 될 얘기는 안 쓰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한국어판이 발매되는 8월 14일까지는 자세한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 스토리 모드는 혼자서 있을 때 하시는게 좋겠네요. 눈물이 핑 도는 에피소드도 있으니 혼자서 문 닫고 조용히, 차분히 플레이하시길 추천합니다. 한 3~4일 정도 잡고 천천히 진행하시길...

 
- 각 페이지 마다, 3개의 추억이 나오고 그 중 2개 이상을 클리어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 모든 스토리를 보지 않아도 엔딩은 볼 수 있다는 이야기). 물론, 엔딩 보겠다고 막 넘어가시는 분은 없겠지만요. 각 추억을 읽는 순서도 플레이어의 자유지만, 후반에 나오는 かくし芸(카쿠시게)와 新春カルタ大会(신춘 카르타 대회)가 있는 페이지는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빠짐 없이 읽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저 두 게임 제목은 한국어 판에서는 뭐라고 나올지 아직 모르겠네요. ;;


- 스토리모드를 따라가다보면, 토로스테이션에서만큼 직접적으로 대놓고 뭔가를 패러디하는 건 아닌데...
아주 은근히... 은근하게... 다른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몇개 있더군요. 일본에서도 요즘 토로 스테이션이 너무 오타쿠화 되어가서 누나들이 이해 못하고 떠나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이런 정도로만 패러디를 해주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스토리 모드에서 나오는 목표량은 무리 없이 통과할 수 있는 정도라서 부담이 없습니다...만, 트로피를 모을 생각으로 게임을 한다면... 여름이 더 덥게 느껴지네요. 완전 근성 게임입니다. OTL


- 한국어 판은 14일 발매 예정이고, 8월 4일쯤에 옥션에서 초회한정판으로 컵과 핸드폰 고리가 딸려 오는 상품이 있었는데...
재고가 몇개 였는지 모르겠지만 순식간에 동이 나버렸습니다. 많이 팔리면 좋겠네요.


- 한국 계정 PSN에 올라온 PV 영상 중, PSP용 시계 어플리케이션 화면에 '본 기능은 일본어 판에서만 대응합니다' 라는 캡션이 붙어 있더군요. 이게 PSP 시계가 완전히 빠진 건지, 좀 애매한데...... 일단 제품이 나와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


이제 다가 오는 금요일이면 다들 여기여기 붙으시겠군요.
저는 또 붙으러 가보겠습니다. 금요일이 어서 오기를!
by 모모판다 | 2009/08/09 21:18 | 연구소 앞 벤치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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