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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스테이션 7월 22일 - 토로랑 여기여기 붙어라
안녕하세요? 모모판다입니다.

7월 22일자 토로스테이션 내용은 내일 발매되는 토로랑 여기여기 붙어라(トロともりもり)의 소개 뉴스였습니다.
특별 게스트와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고 며칠 전부터 공지를 띄웠었지요.



도코데모잇쇼 시리즈 10주년 기념작이니 만큼,
그리고 스토리 상의 연결을 설명하기 위해 뉴스 인트로는 시리즈 최초 작품, '도코데모잇쇼' 풍으로 시작합니다.

토로: 오늘은 좀 느낌이 다른 것 같은... 왠지 모르게 그리운 느낌이 든다냐♡

벌써 10년 전 게임이라니 감회가 새롭군요.
이제 내년이면 저도 서르ㄴ....





옛날, 흰 고양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사이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토로: 욕조에 간장을 살짝 타면 이 매끈매끈해진대!

말을 가르칠 수 있었던 도코데모잇쇼의 시스템을 보여주는 장면이군요.
빨간 글자로 나오는 건 플레이어가 입력한 단어입니다.
(원작에서는 이렇게 구분되게 표시되지 않았지만요)

...빨간 글자에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단어를 하나씩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토로는 마음의 거울입니다.





토로: 욕조에 간장을 탔떠니 이 끈적끈적해졌어냐...





토로: 혹시... 속은 걸까?


원작에서는 대화에 연속성이 거의 없고, 저렇게 배경이 나온 상태에서는 대사가 안나왔었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내용은 실은 전부 연출샷입니다...만, 지금의 기술력으로 다시 시도 한다면 충분히 이정도는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언젠가 다시 한번, 포케피에게 말을 가르치는 속편이 꼭 나왔으면 합니다.





이런 하루하루를 보내던 토로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좋아하는 사람의 품을 떠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이것이 도코데모잇쇼의 엔딩이자, 이번 작품 '여기여기 붙어라'의 시작.





클릭하면 엄청 커집니다. 이런건 크게 올려야하는 사진입니다.
그런데 저 표지는 볼때마다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의 느낌이... 하악하악




'토로랑 여기여기 붙어라'는 곤란을 겪는 사람을 도와 '추억의 노트'를 채워가는 토로의 이야기.
추억의 노트를 채우면 어떤 소원이든지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가진 토로, 그런 토로랑 같이 다니면 재밌을 것 같아 따라다니는 쿠로의 모험담.
(여기여기 붙어라의 쿠로는, 토로스테이션의 쿠로와는 다른 고양이입니다)





토로: 토로가 같이 갬블러의 흉내를 드리겠습니다냐.

뭔가 묘한 상황을 만나고, 미니게임을 성공시켜 곤란한 사람을 돕는 진행.
상황과 관련된 미니게임이 나올 것 같은데, 미니게임 내용을 생각해보면
대체 어떤 곤란을 겪는 건지 상상하기가 힘들군요.
수리검을 던져서 곤란에 빠진 사람을 돕는 거면 대체 무슨 상황?;





수록된 미니게임은 모두 34개.
토로 스테이션의 코스프레 복장에 따라오는 미니 게임이라, 이미 모두 구입하신 분들도 있겠지만(저도 그렇고)
게임성 면 등에서 세부 조정이 있으니 다시 한번 구입해야 합니다. 그런 겁니다.

일본 쪽 해외 결제를 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없으면, 코스프레 복장이 구입이 쉽지 않은데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코스프레 미니게임을 못 구입해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여기여기 붙어라'로
모든 게임을 한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구입해야 합니다. 그런 겁니다.

덤으로 한글화도 되었습니다. 국내도입이 시급한 게임인데 국내 도입되었습니다.
구입해야 합니다. 그런 겁니다.

근데 갑자기 궁금한게, 신춘 카르타 대회는 일본어 나레이션로 읽어주는 문구를 듣고
글자판을 고르는 게임인데, 이거 한글화 어떻게 했을지 조금 궁금하군요. ;;
궁금증을 풀기 위해 한글판도 구입해야 합니다. 그런 겁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특별 게스트는 성우 미즈키 나나 씨.
이번 작품의 나레이션 성우를 맡으셨다고 하는군요(!)

성우 덕후인 쿠로는 신이나서 출연작을 읊어줍니다.
특별 선물은 '미즈키 나나의 사인지'





'여기여기 붙어라'에는 10년간의 설정자료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토로스테이션 1기 BGM도 들어 있다고 하네요. 이런 식의 자료는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종종 판매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게임화(...)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되는 자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요.





이제 내일이면 2ch 게시판 등지에서 플레이 소감이 올라오겠군요.
저도 어서 배송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by 모모판다 | 2009/07/22 23:24 | 마이니치잇쇼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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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hikishen at 2009/07/23 10:51
도꼬잇쇼 첫 작품을 즐길 당시엔 대학생이었지요. 포케스테로 지하철에서 토로/피엘/스즈끼/쥰과 놀아주고 집에서 PS1으로 포케스테로 할 수 없는 것들을 하고.. 참 재밌었는데 2주 뒤에 떠나는 엔딩 나오면 뭔가 가슴 한구석이 허전해오던 기억이 나는군요. 학교도 좋았고 그림책도 좋았지만 첫 작품의 후속작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Commented by 모모판다 at 2009/07/26 20:15
shikishen님: 2주후 엔딩에서 느끼는 그 느낌이란...... 아직도 기억나는군요. 토로가 떠난 그 겨울 날.
'여기여기'는 스토리적으로는 후속작이지만, 시스템 적으로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게임이라 과연 이게 10주년 기념작으로 충분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랫만에 나온 패키지 작품이니 이걸로도 감지덕지...ㅠㅠ
Commented by 서하얀 at 2009/07/31 15:47
왜안대
Commented by 모모판다 at 2009/08/04 00:58
서하얀님: 뭐가 안되시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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